노통에 대한 오랜 숙원? 자기 손으로 검찰 정권을 만들었다는 죄책감? 들 다 아닙니다. 그랬으면 문통 때 검찰을 사냥개로 쓸 생각했을까요? 기르던 사냥개에게 물려 생긴 자존심의 스크래치, 굴욕감을 해소하기 위한거지요. 과거 이정재처럼 나는 검사입니다 팻말 채우고 길거리에 조리돌림하는 것 아니면 그 분풀이는 끝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뒷일 감당할 생각 없이 검찰개혁 운운하며 막나가고 있는거지요. 지금 꼬라지를 보세요. 매일매일 경찰 사고가 팡팡 터지고, 일년 수사 건수 생각하면 국민 피부에 와닿는 건 경찰인데, 사건 처리 엉망으로 되거나, 수사 개시에 6개월 걸리면 국민들 불만이 극도로 증가할 것이 명약관화합니다. 엉터리 중수청조차도 수사관 모집할 생각은 안하고 숙청하듯이 검찰 출신 몰아내려하는데 그 대안이 뭔가요? 순경? 그 순경조차 사건 급증으로 인원이 없다죠? 경찰전관은 이미 등장한지 오래고, 일선 경찰은 사건에 치여 사건 처리 엉망이도, 억울한 일 피하려면 돈 싸들고 변호사 찾아가야하는 사법의 민영화가 이루어졌는데 그 지지자들은 "검찰개혁이 민생입니다" 소리만 되풀이하고, 사고터지면 피해자 욕하기 바쁘지요. 법률도 엉망진창이라 동일 사건에서 중수청 관할 경찰 관할인 협의가 섞여 나올 때 어떻게 처리하는지부터 문제라죠. 그 잘난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정부탓하고 있고요. 결국 검찰주의자 한동훈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고, 한동훈이 대통령 되면 검찰부활은 기본이고 더 가혹한 일을 겪겠지요. 한동훈은 신나서 그런지 피아제 시계사지고 노통 조롱해도 누구도 말 못하는 게 현실이고요. 근데 한줌짜리 극렬 지지자들 때문에 왜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봐야하고, 왜 많은 진보주의자들이 보수정권에 권력을 넘겨줘야하나요. 검찰이 문제인건 누구나 다 압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그들이 역할이 있다면 함부로 할 것이 아니지요. 저는 이대로 가서 국힘에 총선, 정권 내주고 친문, 친명+문조털래유 가혹한 숙청 당하는 것이 오히려 정치 정상화에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그 때가면 검찰개혁으로 여당에게만 난리치는 분들 또 구구절절한 사과문 쓸텐데 그 땐 한동훈이 안봐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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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고 싶었던 것은 검찰 분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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