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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군, 이라크서 23년만에 완전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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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주도 연합군이 이라크에서 완전 철수 하면서 이라크의 안보가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20여년간 이어진 미군 주둔이 종료된 가운데 이라크에서는 주권 회복에 대한 기대와 친 이란 무장세력 통제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 가 교차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오늘 미국과 연합국은 2024년 9월 미·이라크 공동 성명 및 국익에 따라 이라크에서 진행 중이던 ‘내재적 결의 작전’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며 미군의 이라크 철수를 알렸다. 이어 “연합군 병력과 장비가 에르빌 공군기지에서 질서 있게 철수한 것은 이라크에서 이슬람국가(ISIS)를 격퇴한 군사 임무가 성공적으로 종료됐음을 의미한다”면서 “ISIS의 남은 세력과 이란 연계 민병대 등 이라크의 남은 안보 문제에 대응할 책임은 이제 이라크 정부에 있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마지막 미군 병력이 이라크를 떠나는 것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이는 미국의 승리이자 이라크의 승리이고, ISIS에 대한 결정적인 승리”라고 썼다. 알리 알자이디 이라크 총리는 같은 날 미군 주도 연합군의 철수를 알리는 인수인계식에서 “이라크의 주권, 제도적 역량, 군의 준비 태세, 의사 결정의 통일성, 그리고 우방국과 균형 잡힌 협력 관계로 정의되는 새로운 단계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미군 철수 이후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가 세력을 확장할 수 있다 는 우려가 나온다. 이들은 미군의 철수를 ‘승리’라며 환영하고 있다. 미국이 이라크 철수를 발표한 뒤 친이란 무장세력 지지자들은 수도 바그다드 거리에 모여 축하 행사를 열었 다. 이들은 최근 이란을 도와 사우디아라비아 송유관을 공격한 배후로 지목됐다.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보안책임자인 아부 무자히드 알아사프는 성명에서 “패배한 점령군이 이라크 땅에서 축출된 것은 완전한 주권 회복의 시작”이라며 “국민의 이익을 위해 일하지 않는 정부는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전복될 것”이라고 알자이디 총리를 향해 경고했다. 알자이디 총리는 취임 후 이라크 내 민병대를 무장 해제시킬 것이라고 공언해왔다. 애초 그는 9월 말까지 무장 해제를 요구했지만 일부 민병대의 반발로 내년 6월까지 시한을 연장 한 상태다. 국제위기그룹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 담당 부국장인 라히브 히겔은 “ 이라크 내 민병대들을 신속히 무장 해제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며 “이란 정권이 존재하는 한, 이들이 무기를 내려놓을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CNN에 말했다. 특히 이라크 북부의 쿠르디스탄 자치지역에서는 미군 철수로 인한 안보 공백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지역은 이란과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의 공격을 받아왔다. 미국은 2003년 사담 후세인 정권을 몰아내면서 이라크에 주둔하기 시작 했으나 2011년 철수했다. 2014년 미국 정부는 ISIS 격퇴 작전을 지원해달라는 이라크 정부의 요청을 받아 병력을 다시 배치 했다. 아, 왠지 내전 벌어질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아랍의 봄 때, 이라크도 상당히 뒤숭숭했고 현재에도 출산율(3.2)은 높은데 (이집트(3.5) 정도는 아님) 반해, 취업률이 개똥꼬라서 이라크 자체적으로 뭘 할게 없는 상태. 1인당 GDP 5409 달러.. 월 67만원 이러면 또 종교원리주의, 공산사회주의 짓쳐드는거애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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