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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동생 韓 집안싸움…'14세 궁사' 강연서, 언니 박정윤 꺾고 컴파운드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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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맞대결이 펼쳐졌다. 강연서와 박정윤 모두 준결승전에서 패배해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 한국의 집안싸움, 서로 잘 아는 만큼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간 건 막내였다. 10점을 연이어 쏘며 격차를 벌렸다. 중반부터 박정윤도 영점을 맞추며 추격했다. 마지막 5엔드를 앞두고 강연서가 116-114로 앞섰다. 흐름을 이어 10, 10, 9점을 쏘며 언니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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