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짝사랑 서사ㅇㅇ 믣은 아직 명확하진 않지만 개럿 이전부터 해나 알아왔고 감정 가진 것처럼 나오는데 원작 설정은 단순 짝사랑이 아예 아니네? 이성애적인 짝사랑 대신 로건의 결핍으로 인한 동경이었다 묘사됨 붕괴된 환경에서 온전히 사랑받지 못하고 성장한 사람(로건)이 서로를 온전히 믿고 사랑하는 두 사람(개럿-해나)의 모습을 지켜보며 느낀 결핍을 짝사랑으로 착각한 거라고 즉 해나 자체를 짝사랑한게 아니라 개럿과 해나 사이의 관계를 선망한 거였음을 깨닫는데 이걸 풀어내는 해나와의 대화가 ㅈㄴ 카타르시스임 (원작 일부발췌 ㅅㅍㅈㅇ) ** “난 네가 연애에 관심이 있다고 느낀 적이 한 번도 없었어.” 그 말에 발끈한다. “왜? 내가 가벼운 놈이라서?” 울컥하는 마음에 의도했던 것보다 말투가 거칠어진다. “아직 딱 맞는 상대를 못 만났을 거란 생각은 안 해봤어? 아니지, 내가 누군가와 껴안고 영화를 보거나, 내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서 날 응원해주고, 너랑 개럿이 그랬던 것처럼 같이 저녁을 요리하는 그런 관계를 원할 리가 없겠지, 안 그래?” 그녀가 코웃음을 치며 웃는 바람에 나는 말을 멈춘다. 나는 눈을 가늘게 뜬다. “뭐가 웃겨?” 순식간에 웃음기가 사라지고 해나의 말투가 진지해진다. “로건… 넌 그 긴 연설을 하는 동안 나랑 그런 걸 하고 싶다는 말은 한 번도 안 했어. 그냥 ‘누군가’라고만 했지.” 그녀가 환하게 웃는다. “이제야 알겠네. 그동안 난 네가 날 애틋한 눈길로 바라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넌 우리를 보고 있었던 거야.” 그녀가 다시 웃음을 터뜨린다. “방금 네가 나열한 것들, 그건 다 개럿과 내가 함께하는 일들이잖아. 넌 날 원하는 게 아니야. 넌 나와 개럿, 우리 둘의 관계를 원하는 거라고.” 순간 당혹감이 스친다. "넌 그냥 우리가 가진 걸 원하는 거야. 그 유대감, 친밀함, 그리고 연인 사이의 그런 달콤한 감정 같은 거 말이야.” 나는 입을 꾹 다문다. 그 말이 맞는 걸까. 그녀의 말이 가슴에 와닿자, 복잡했던 머릿속에서 지난 몇 달간 해나를 상대로 했던 상상들이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그중 대부분은 성적인 게 아니었다. 대개 건전한 상황을 상상하곤 했다. 소파에 붙어 앉아 있는 해나와 개럿을 보며 그 자리가 나라면 좋겠다고 바라는 식이지. 하지만.. 내가 바라는 건 그녀와 함께하는 그의 자리일까, 아니면 그저 '그 자리' 자체일까? (...) 그녀의 목소리에 아득한 느낌이 서린다. “개럿과 함께 있으면 내 세상 전체가 생생하게 살아나는 것 같아. 가슴이 벅차올라 터질 것만 같은 기분이지. 과장이나 집착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가끔은 음식이나 산소보다 그 사람이 더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생각까지 들어.” 그녀가 내 눈을 빤히 들여다본다. “로건, 넌 산소보다 내가 더 필요해?” 나는 마른침을 삼킨다. “잠들기 전 마지막으로 떠올리는 사람, 그리고 잠에서 깨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나야?" 나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래?” 그녀가 다그치듯 묻는다. “아니.” 내 목소리가 쉰 채로 흘러나왔다. “안 그래.” 그동안 나는 친구의 여자에게 끌린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껴왔지만, 사실 내가 정말 원했던 건 그들이 누리는 그런 ‘관계’였던 거겠지. 함께 시간을 보낼 사람. 나를 흥분시키고 웃게 만드는 사람. 나를… 진심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그레이스처럼? 그런 조소 섞인 생각이 마치 섬광처럼 내 머릿속을 파고들었다. 젠장. 그래, 그레이스 같은 사람. “....빌어먹을. 내가 다 망쳤어.” ** 해나 통찰력도 존나 좋고 이걸로 바로 감정 자각해서 후회공 코스 절절하게 밟는게 ㄹㅇ 이거지예 소리나옴 마음이 옮겨간게 아니라 진심으로 원했던 사람은 오직 한명이었는데 자각이 늦어서 의도치않게 시발탑된게 헤테로충의 심금을 울린다... 겉으로는 늘 완벽하고 다정한 남자가 내면은 어딘가 구멍나고 망가져있다는 것도 존꼴 여기에 로건이 그레이스 밀어낸게 결핍 때문에 선망이랑 사랑 구분못했던 것도 있지만 여주가 자기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야한다 생각해서도 있었다는게 좋느임 자기같은 사람한테 처음을 줘선 안된다 생각해서 밀어냈는데 순진한 아기토끼 첫사랑은 완전히 무너졌죠? 그 아기토끼 때문에 이제야 감정 자각한 남자 마음은 더 무너지는데 이제 차마 달래줄 수도 없죠? 아니 ㄱㄴ 보고 치여서 원서 읽는 중인데 ㄹㅇ 맛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주들로 볼 생각하니까 광대치솟음 쌍방삽질 구원서사 다정후회공을 한큐에 말아줌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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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캠퍼스 시즌3 남주 ㅇㅇㅇ 설정 원작이 ㅈㄴ 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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