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우리집 빌때마다 빌려달라고 하시고 통합 2-30번 정도 빌려드렸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제 거절해도 괜찮지? - 결혼 4년차 부부 - 시부모님 50대 후반이라 아직 건강하시고 지방 거주하시는데 서울에 자주 올라오심 (주로 가수 콘서트나 뮤지컬 등 문화생활 목적) - 우리부부는 해외출장이 잦은 직업이라 집이 자주 비는데 그때에 맞춰서 서울일정 잡으시고 빈집을 빌려달라고 하심 - 문제는 시어머니가 통제형인데 올때마다 집안 살림 본인 입맛에 맞게 배치 다 바꿔 놓음 - 나는 미니멀라이프 추구자이고 20평대 집에 수납공간 부족한데 다이소 인형이나 조화 같은 거 사서 잔뜩 전시해놓고 본인 짐을 집에 놓고 가심. 욕실에 샴푸만 4개 린스2개 치약3개 샤워볼 3개.... 내 화장대에 시어머니 화장품 같이 있음 - 나는 결벽강박인데 시부모님 더러워서 스트레스 예) 외출 후 집에와서 손안씻음, 생닭 맨손으로 요리후 손안씻고 집안살림 다 만짐, 외출복 안갈아입고 집안에서 몇일내내 입음 등등 - 집에 카드나 현금있으면 마음대로 쓰심 (아들부부=가족=내돈니돈없음 논리) - 뭐라 할까봐 미리 적자면 집에 시부모님 지분 0 이고 (내돈+남편돈+친정돈) 시부모쪽만 매달 용돈나감 - 남편과 시댁은 빈집 빌리는 거에 대해서 당연히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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