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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년남의 교토버스 경험기(불편함위주)

 아라시야마를 보고, 다시 컴백하려니 이미 떨어진 체력을 가지고 지하철 타기가 힘들더군요. 버스를 탔습니다. 1일 버스지하철 패스권을 지하철에만 구매가능할 줄 알았는데, 버스광고를 보니 기사에게 구매도 가능하더군요. 문제는.. 이거 하나 사려면 뒷사람에게 피해를 줄텐데..라는 생각에 딱 맞게 돈을 준비한 다음, 내리는 순간 찰나, 급하게 말씀드리고 패스권 구매했죠, (1일권줄까 2일권줄까 라고 질문하시던데) 암튼 신속히 구매하고 잘 쓰긴 했는데, 문제는... 러시아워시간에,,, 관광객들 때문에 현지인들이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는 관광객때문에 모두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매번...(정확히 5번 정도?) 발생하더군요. 케이스1, 호환되지 않는 카드 준비 케이스2, 잔돈없음 케이스3, 기사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음(지 혼자 성질내다 한참 후 내림, 교토버스는 모두 다 내려야 뒷문이 열리더군요) 한국분은 없었는데, ... 대부분 젊은 (중국)사람들이었습니다, 연세드신 분들은 기사지시에 따라 잘 움직이시더군요 결론, 교토에서는 지하철타자(버스 자체가 느리게 움직이고,,,관광객들때문에 하차시간이 더 늦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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