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잘하는 여자, 요리 잘하는 며느리 요즘은 이게 별 메리트가 아닌 건가요? 예전에는 요리 잘하면 확실히 장점으로 많이 봤던 것 같은데 요즘은 배달도 너무 잘 되어 있고, 밀키트도 많고 맞벌이도 많으니까 “굳이 여자가 요리를 잘해야 하나?” 하는 분위기가 강한 것 같더라고요.... 근데 저는 성별 떠나서 요리 잘하는 사람 자체가 되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밖에서 사 먹는 것도 한계가 있고 집에서 먹고 싶은 거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도 능력이고, 건강 챙기기도 훨씬 쉽고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한 끼 차려줄 수 있는 것도 은근 큰 매력 아닌가요? 특히 결혼해서도 “며느리니까 당연히 요리해야지” 이런 건 너무 싫지만 그 사람이 원래 요리를 좋아하고 잘해서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걸 좋아하는 거라면 그건 오히려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반대로 남자가 요리 잘해도 저는 완전 플러스고요. 요즘은 요리 잘하는 게 ‘여자의 기본 소양’은 절대 아니지만 남녀 불문하고 생활력 있고 자기관리 잘하는 느낌이라 여전히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보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혼 상대가 요리를 진짜 잘하면 확실히 호감 포인트인가요, 아니면 요즘은 별 상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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