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후 10킬로 달렸습니다. 저녁으로 라면을 먹어서인지 금방 허기가 지더군요. 라면 먹고 뛸 때의 허기는 신기한게 금방 심하게 올라왔다가 한 1킳로 지나면 없어집니다. 거참 신기합니다.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관계로 아침 러닝은 못 힙니다. (지금이 사실 출근하는중) 그래서 절반 이상은 퇴근 후 러닝인데, 컨디션이 비교적 일정한 주말 아침 러닝에 비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루종일 어떤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얼마나 걸었는지, 저녁으로 뭘 먹었는지, 퇴근 시간에 살짝 눈을 붙였는지 등에 따라 컨디션이 천차민별… 물론 기본적으로 지쳐있는 상태이기도 하죠. 게다가 눚게 퇴근하는 날은 러닝하고 나면 씻고 자야합니다. 그래서 사실 평일 퇴근 후 10킬로까지 뛰는 건 저한테 쉽지 않더군요. 러닝 시작한지 1년이 훨씬 넘어서야 가능한 영역이었습니다. 어제는 라면에 따른 허기짐 1킬로 구간 제외하고는 컨디션이 괜찮더군요 ㅎㅎ 오눌 아침 다리도 가볍고… 오늘 퇴근 후 러닝도 기대됩니다. 오눌도 화이팅하시구요! 추천 0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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