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 이전 글
다음 글 →

게시글 상세

↔

화면을 좌우로 스와이프하여 다음/이전 글로 넘겨보세요

📰
이슈
- · 약 1분 분량 ·
0
|

피부과 상담 받고 화장품 다 바꾼지...

작년부터 턱 쪽에 좁쌀이 계속 올라와서 진짜 스트레스였어요 그때까지 쓰던 건 인스타에서 유명한 거 위주였어요 토너 에센스 세럼 크림까지 단계도 많았고 한 달 화장품값만 십만 원 넘게 나갔고요 참다 참다 피부과 갔는데 의사쌤이 제 루틴 듣더니 너무 많이 바르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바꾼 거 클렌저는 약산성 젤 타입 하나로 토너 에센스 세럼 다 빼고 보습크림 하나만 선크림은 무기자차로 레티놀은 일주일에 두 번만 밤에 아주 조금 이렇게 줄이니까 한 달 화장품값이 삼만 원 정도로 떨어졌어요 한 달 차엔 솔직히 별 차이 없어서 괜히 버렸나 싶었는데 두 달 지나니까 턱 좁쌀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석 달 된 지금은 화장 안 하고 마트 갈 정도는 됐고요 중간에 한 번 흔들린 적도 있어요 친구가 요즘 핫하다는 앰플을 선물해줘서 딱 사흘 발랐는데 바로 턱에 두세 개 다시 올라오더라고요 그날로 서랍행이었어요 그리고 베개 커버를 이틀에 한 번 갈았는데 이것도 은근 효과 있었던 거 같아요 귀찮아서 원래 일주일에 한 번이었는데 의사쌤이 이것부터 하라고 하셔서요 제일 놀란 건 그동안 비싼 거 사서 바른 게 오히려 독이었다는 거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처럼 이것저것 많이 바르는데도 계속 올라오면 한번 줄여보는 것도 방법인 거 같아요 옛날에 산 앰플 반 넘게 남은 거 서랍에 굴러다니는데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있네요

💬

댓글

0개

댓글을 작성하려면 회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