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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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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교수의 방송을 들었지만 저는 이대통령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이대통령에 대한 선은 지켜야 한다면서 비난이나 조롱성 글이다 싶으면 반사적, 기계적으로 2찍이나 분탕으로 보고 메모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이명박, 박근혜, 윤석렬을 우리는 그 당시에 비난도 안하고 조롱도 안했습니까? 그때 같이 그들을 비난하고 조롱에 동조하면 우리편, 그래도 대통령이니 선은 지켜주자고 하면 '역시 2찍 ㅋㅋ' 이렇게 되는 겁니까? 추미애, 김어준, 유시민, 정청래, 조국 등 민주진영쪽 사람들 조롱받듯이 김건희, 한덕수, 한동훈, 최상목, 이진숙 등 보수쪽 사람들을 성인군자처럼 비판하고 조롱은 안했습니까? 건전한 비판이면 진보나 민주진영쪽 사람이고 비난하고 분에 못이겨 욕도 하고 조롱도 했다고 하면 그냥 다 2찍이고 보수쪽이고 나쁜 사람 입니까? 그렇다면 과거 고 노무현 전대통령 탄핵에 찬성까지 했던 추미애 지사는 지금 어떤 사람입니까? 군사정권에서도 노동, 민주화 운동헸던 김문수나 고 박원순 후보에게 서울시장 양보했던 안철수는 지금 어떤 사람이 되었습니까? 김민석은 까도 이대통령에게 선은 지킨다? 엉망진창이 되는 검찰개혁 원흉이 김민석인줄 알았더니 실은 이대통령이란게 다 밝혀졌습니다. 박은정, 김용민, 추미애 등 확실한 민주진영쪽 사람도 다 반대하고 하다못해 한동훈까지 '대통령씩이나 되서 별 허접한 갈라지키를 하고 있다, 그 사람 나랑 친한데 괜찮겠어요?' 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김지용이 친윤임을 알리고 반대하는데도 혼자만 친윤이 아니다라며 하루에 수 개씩 X질 하면서 자기 뜻을 굽히지 않고 기어이 어제 중수청장에 임명 강행한 사람은 김민석이 아니라 이대통령 입니다. 반대로 2찍 몰이식으로 치면 다른 사람들은 까도 그런 이대통령에게 선은 지키자고 하는 사람들은 과거 손가혁, 지금의 뉴이재명이고 촉법, 용역입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GesTmy-BYrI 어제 '딴지분들 선민의식도 조심합시다'란 제 글에 위 링크를 남겨준 분이 있어 퇴근하고 집에 가서 시청했습니다. 중간에 정준희 교수가 이런 요지의 말을 합니다. "제가 여러분들보다 우수하다는 게 아니고 그래도 제 전문 분야라든가 이런 것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책에 많은 부분을 살펴봤지만 확신이 안가는 문제들이 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확신을 하시더라" 어제 이 방송 보면서 이대통령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하나? 했습니다. 검찰개혁 문제로 지금 이대통령을 비난, 조롱하는 단계까지 왔는데 정준희 교수의 말처럼 전체를 뭉그러지듯 볼게 아니라 '건 바이 건'으로 봐야 하나? 했습니다. 검찰개혁은 우리가 바라는 방향으로 되지 않았지만 노동 문제나 외교를 통하거나 메가특구를 위해 노력한다거나 초과 세수로 해보지 않던 전환을 하려고 노력하는 등 내가 바라는 대로 하라는 대로 대통령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만 보고 다른 것들까지 싸잡아서 비판, 비난, 조롱, 멸시까지 하는게 옳은가? 하는 고민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어쩔수 없는 평범한 소시민인건지 품도 넓지 못해서인지 다른거 다 잘해도 검찰개혁이 망가진 것에 대해서는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도저히 수긍할 수가 없어 비판이든 비난이든 조롱이든 계속 할겁니다. 집을 지을때 주춧돌이 제 자리에 잡히고 굳건해야 그 집이 오래가고 터가 보존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가 1만, 2만을 가게 해주고 내 집 내 부동산을 곱절로 올려 재산을 불려 달라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1인당 GNP가 1억이 넘고 수 억원이 된다 한들 검찰이 기소권 독점을 하고 있는데 수사권마저 어떠한 형태로든 가지고 있는 한 정치, 경제를 포함한 많은 분야에 걸쳐 그 힘을 또 남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준희 교수의 말을 빌려 어떻게 확신하냐고 한다면 그들이 지난 70년간 보여준 행태가 있기에 그렇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심지어 그들은 쿠데타까지 관여했는데 박은정 의원의 경고처럼 두 번은 실패하지 않을 쿠데타를 또 하지 않겠냐고 할때 이제는 그럴수 없을 것이다라고 한다면 검찰이 보여준 그동안의 행태가 있는데 그건 또 어떻게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전 세계가 고통받던 코로나 시국에서도 거의 모든 국가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한민국을 극찬하며 트럼프마저 도움을 요청했고 일본의 소부장 수출 제한도 정면 돌파하면서 지금의 A.I 반도체 호황에 의한 혜택도 대한민국이 가장 많이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시절 이상의 자긍심을 앞으로도 가질 날이 또 오지 말라는 법도 없지만 검찰로 인해 선진국 반열에서 경제 호황의 시절에 도돌이표마냥 제자리로 돌아가는 일이 다시 반복되지 말라는 법도 없기에 우리는 그 원천적인 문제를 완전히 끝내고 싶었고 그걸 하겠다고 해서 이재명 후보에 표를 줬던 것입니다. 검찰개혁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 하긴 하는데 지금처럼 검찰에게 수사권을 남겨 준다고 했다면 과연 당시 이재명 후보가 표를 얼마나 얻을수 있었을까요? 경선에서 먼저 탈락하고 우리는 다른 대안을 찾지 않았을까요? 내란을 겪고도 김문수와 이준석이 단일화를 하지 않아 그 둘을 합한 표보다 3만표도 안되는 겨우 0.07%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유시만 작가의 말처럼 이대통령은 모두를 속인게 맞고 그래서 지탄받아야 하고 비난이든 조롱이든 멸시든 스스로 감당할 몫입니다. 의석수로나 검찰에 대한 국민 반감 여론으로나 여러 주변 정세로나 뭐로든 민주진영에 다시 없을 최상의 조건에서 굳이 없애도 될 불안요소를 남기고 챙기면서까지 가며, 5200만의 국민 건강과 안위까지 대신해야 할 지위에 있는 사람이 새벽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X에 열폭하다시피 무소의 뿔처럼 가고 있는 작금의 이대통령을 지금의 저는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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