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날씨를 만끽할 수도 없고 마음은 정리되지 않은 감정으로 아직도 복잡하네요. 내 마음을 이렇게 내가 어찌할 수 없다니 ... 노래방 가서 노래를 목터져라 불러도 보고 번화가를 한참 돌아 다녀도 마음 속 흙탕물이 씻어내지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수록 더 많은 물, 더 맑은 물을 갖다붓도 퍼붓고 퍼부어서 새로운 것으로 채우는 방법뿐일까요? ㅠㅠ 시간의 흐름과 그에 따른 망각이 결국 해결해줄까요? 덫에 걸린 기분입니다. 빠져나갈 수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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