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전되어 가라앉으면 뭐가 뭔지 구분이라도 하겄는디 팔팔끓어 뒤죽박죽이 되어버려서 내 속에 뭐가 뭔지도 모르겄고 게시판에 뻘건문신 박힌 몇 안되는 양반들도 맘에 드는 글들을 쏟아내기도 해서 뭔지도 모르겄음 결국 애써 내린 결론은 내 메모습관에 "감정"이 섞여 오염된거라 판단함. 다시 메모 초기화를 하고 타인을 감별하기 전에 내 속부터 감별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네만... 이또한 간섭이고 강제니 고이접어 나빌래라... 근디... 사실 뭐가 뭔지 혼탁한건 전부 다가 아닐까? 머리부터 뭔지를 모르겠는 판에... 요지경판이 되어브렀어야... 아! 청래옹 저럴건 예상했구먼... ㅋㅋㅋ 진짜 투명한 양반이여 얼굴은 수해복구판에 탔고 속도 전당판에 탔을텐디... 허긴 그래서 좋아하긴 했지 내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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