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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된 조국, 독립투사의 배신감

누군가 하는 짓을 보며 나도 해방 후 독립운동 열사들이 생각이 났다. 해방된 조국에서 친일파들이 득세를 하고 반민특위는 오히려 체포가 되는 상황. 내란 진압으로 들어선 민주정권에서 친윤, 반윤을 떠나 검사로서의 책임을 다한 사람들은 불명예 스럽게 쫒겨나고 정치검사는 득세하는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우리의 아이들에게 뭐라고 가르쳐야 할까? 친윤을 반윤이라 주장하는 이를 보며 나는 이승만을 떠올린다. 만주에서 일본군과 목숨을 걸고 투쟁하였던 독립운동가들, 지상낙원이라는 하와이에서 미주 한인회를 갈라치기로 분열의 구도로 만든 이승만. 역사는 반복된다더니 80년만의 데자뷔를 보는 듯한 기시감은 그가 어떻게 역사에 기록될지 통찰도 갖게한다. 그 또한 반복되는 역사이길. 역사는 정의를 들여다 봐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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