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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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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치매올까봐 걱정되요.

시가 사람들 전부 극내향형에 저질체력들이에요. 40부터 다들 디스크에 류마티스 녹내장 망막박리, 당뇨에 고지혈, 암 까지..두루 다 있어요. (빼빼마른 채식주의자들입니다) 어머니는 젊을 때부터 사람만나기 싫어했 고 친구 전혀 없고 집에만 있으셨어요.밖에서 딱한번 식사했는데 공황처럼 막 힘들어하셨고요. 그게 우울증으로 가고 너무 일찍 치매에.: ㅠ 그리고 같이 살던 시누도 (직업 없고 결혼 안함)좀 위험해보여요: 치매 전 시어머니 모습과 매우 흡사하거든요: 역시 집에만있고 친구 없고 매사 부정적인 생각에 우울증 있습니다. 남편도 어느순간부터 자기방에 박혀서 종일 유튜브만보고 안나와요.역시 약속 없고 친구 없고 체력 나쁩니다. 의식적으로 산책하자하고 마트라도 다녀오자하는데 죽어도 나가기 싫대요. 이것도 무슨 유전이고 가족력일까요: 성격이 극도로 폐쇄적이에요: 남편은 마흔까진 안그런듯 살았는덕 점점 자기식구들 닮아가요. 이러다 치매올까 무섭습니다 ㅠ 가족력도 그렇고 그걸 가속화시키는 집돌이 생활::. 너무 우려스러워요. 회사다닐 땐 좀 나있는데 휴직 1년 신청하면서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네요. 시누가 20세부터 28세까지 히키코모리 생활했거든요.ㅠ 아 정말 이렇게 사연많고 병 많은 집인줄 몰랐습니다ㅠ 결혼은 진짜 위험한거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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