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 이전 글
다음 글 →

게시글 상세

↔

화면을 좌우로 스와이프하여 다음/이전 글로 넘겨보세요

📰
이슈
- · 약 1분 분량 ·
0
|

슈내 개붕적으로 딘이 샘의 진심을 믿게 된게 ㅅㅍ

샘이 진정으로 자기랑 함께하고 싶다는걸 믿게 된 순간이 아이러니하게도 딘이 죽을 때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파일럿에서 - 나 혼자는 못해 - 아니 할 수 있어 - 글쎄, 그러고 싶지 않아 이 대화 나누고 제시카가 죽고 존이 죽고 딘이 샘을 위해 목숨을 팔고.. 등등 여러 일들을 겪는데 그 중간 중간에 샘이 애플파이 라이프를 여전히 갈망하는 듯한, 딘이 없으면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것 같이 보이는 순간들이 계속 비춰지잖아 딘은 특히 자존감도 낮고 본인을 폄하하는게 익숙한데다 샘에 대한 애정도 크고 열등감을 느낄 정도로 샘을 자기보다 더 가치있는 존재라고 여겨서 샘이 난 형밖에 없고 형을 위해선 뭐든 할 수 있다고 해도 그걸 100프로 믿지는 않았을 것 같단 말임 마음 한켠에 진짜 1프로라도 그치만.. 이 있었을 것 같음 근데 죽을 때 샘이 혼자 하고 싶지 않다고 했을 때는 온전히 그 말들 받아들였을 것 같아서 슬픔 자기 품에서 샘을 놓아주고 자기 삶을 그만 평안 속에 재워둘 용기가 생겼을 때가 돼서야 샘의 사랑을 100프로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 같아서.. 그 말을 믿고 나서 돌아올 후폭풍이나 자기혐오, 죄책감을 느낄 내일이란게 이제 없으니까

💬

댓글

0개

댓글을 작성하려면 회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