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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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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구가 좀 커서 학교친구들이랑 네바로 시내 놀러갔다오게 용돈달라고 하면

딘자린 일단 용돈은 줄듯 근데 어떤 애들이랑 어울리는지 혹시 불량한 학생들이랑 놀러 가는건 아닌지 걱정돼서 최강의 현상금 사냥꾼 짬바로 몰래 미행할것같음 걱정한거랑 달리 그로구 우래기 친구들이랑 싸우지도 않고 친구 음식 뺏어먹지도 않고 압바가 준 용돈으로 간식 잘 사먹고 시내 구경다녀서 딘자린 내심 뿌ㅡ듯하면서도 그로구가 곧 커서 자기 떠날 날이 머지 않은것같다는 생각에(아님) 헬멧 속으로 눈물 훔칠듯 딘자린 언제 미행했냐는 듯 집에 먼저 와서 기다리다가 그로구 돌아오면 잘 놀다왔냐고 물어보는데 상기된 얼굴로 끄덕끄덕해서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것같음 다음에도 그로구가 놀러간다고 하면 만도놈 또 미행을 해야할지 아기를 믿고 보내줘야할지 고민하는데 그로구는 사실 오늘 다니는 내내 포오쓰로 자기 따라다니는 아빠 기운 감지하고 있었을듯 근데 그로구 입장에선 압바가 따라오는게 당연해서 별 생각 없었을것같다 만달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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