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가 제2금융권을 비롯해 전 업계로 확산되자 금융당국이 긴급 점검회의를 앞당겼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내일(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체 금융업권별 협회장과 사고가 일어난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를 소집해 긴급 점검회의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금융당국은 오는 5일까지 금융사 자체점검을 한 뒤 그 결과를 오는 7일 보고받을 계획이었는데, 현대캐피탈과 예가람저축은행 등 2금융권까지 정보 유출 피해가 이어지며 불안이 확산하자 이를 앞당긴 겁니다. 앞서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에 더해 예가람저축은행에서도 고객 4만명 추정 규모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현대캐피탈에서도 주택대출 모집인 146명의 일부 개인정보가 빠져나갔습니다. 다만 금융당국은 이들 정보유출이 모두 동일 세력에 의한 것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심각하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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