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인 남자아이인데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부터 담임쌤에게 전화를 여러번 받았어요. 그땐 제 아이의 말을 믿고 선생님 말을 믿지 않았어요 우리아이가 그럴리가 였었어요 고1인 지금은 선생님께 전화는 안오지만 학원쌤에에거 전화가 와요 아이가 학원에 오지안았고 연락이 안된다구요. 그럼 매번 한시간 늦게가고 두시간도 늦게가고 그래요 수업끝나면 저녁 10시에 스카를 간다고 해요 가서는 새벽 두시 세시 어느날은 다섯시에도 들어와요 오늘은 아침부터 아이에게 소리지르고 막 뭐라고 잔소리 했는데 아이는 엄마가 그러던지 말던지 학원가는거 보고 싶으면 돈이나 달래요 남들은 모르겠지만 이 아이 학원비 한달에 100 전 후 해요 방학땐 당연 130에서 140 하구요 학원에 가면 저녁값을 따로 줬었어요. 요즘은 너무 늦게 들오니 저녁을 집에서 먹고 가라고 하니 가방에 사발면 들고 다니면서 안들어오고 스카에서 먹나봐요; 그렇다고 성적이 좋은건 아니에요 학원갈때 숙제도 안해가니 성적과 상관없이 다른 이상한곳 가지말고 학원만이라도 잘만 다녀라 했었어요. 다른집 고등 1남자 학생들은 부모에게 잘하죠? 우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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