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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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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영외에서 따로 살겠다는 게 ...

부사관 6년차고 지금까지 관사에서 살았는데 이번에 영외에 원룸 얻어서 나가려고 함 관사가 공짜니까 돈 아끼려면 계속 사는게 맞긴 함 근데 퇴근해도 옆방이 선배고 윗층이 상관이라 쉬는 느낌이 하나도 없음 부모님한테 말했더니 반응이 완전 극과 극 아버지는 관사 두고 왜 돈을 쓰냐 그 돈이면 적금을 하나 더 들겠다 어머니는 그럴 거면 차라리 집으로 들어오래 부대에서 차로 두시간 거리인데 친구들은 또 다름 민간인 친구들은 당연히 나가야지 사생활이 없는데 군대 동기들은 결혼할때까지 버티는게 이득이라고 함 웃긴건 아버지도 젊을 때 직장 기숙사 싫다고 나와서 자취했다는거 본인은 되고 나는 안되는 이유를 아직 못 들었음 스물여덟에 내 돈으로 원룸 하나 얻는거 갖고 가족회의까지 해야되는게 좀 황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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