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닐때 매일 퇴사하고싶다 했는데 진짜 해버림 대책없이 그만둔 이유는 그냥 거기 사람들이랑 생각이 너무 달라서임 현장에서 다친거 숨기라는 분위기가 젤 컸고 한달 지나서 느낀거 적어봄 첫주는 진짜 천국 알람 안맞추고 자는게 이렇게 좋은거였나 둘째주부터 통장 보는게 무서워짐 실업급여 자발적 퇴사라 안나옴 ㅋㅋ 이거 몰랐음 셋째주엔 친구들 퇴근시간에 단톡 올라오는 회사 욕이 부러워짐 욕할 회사라도 있는게 엄마는 아무말 안하는데 저녁에 반찬 하나씩 더 놔줌 그게 더 짠함 넷째주인 지금은 새벽까지 넷플 보다가 채용공고 켰다가 또 끄고 반복중 그래도 다시 그 회사 갈거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님 다친거 숨기라던 반장 얼굴 생각하면 지금 이 불안이 차라리 나음 다음 없이 나온거 후회되냐고 누가 물으면 반반이라고 할듯 삼겹살에 소주 한병 사갖고 들어가는 길에 이거 씀
📰
이슈
-
·
-
·
약 1분 분량
·
0
|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회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