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 실험에 동조행동 이끌어내기라는 실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유명한게 SNS에 투표했다고 인증사진 올리고, 투표를 독려하면 따라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다는 실험입니다. 그런 것을 타인에게 영향을 주는 행동이라는 챕터에 규범으로 따르게 할 수 있는가? 라는 부분입니다. 사회에서는 인간행동을 규범짓게 합니다. 사회적으로 긍정적 행동은 권장하고 부정적인 행동은 처벌합니다. 또한 처벌은 없으나 사회적 분위기로 따르게 하는 기술적 규범도 있습니다. 가령 누군가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린다고 합시다. 다른 사람들은 그의 행동을 따르는 경향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쓰레기를 줍고 갑니다. 그럼 그 뒤에 사람은 그 행동을 따라하고요. 그런데 만약 환경이 깨끗하다면 누군가가 먼저 쓰레기를 버린다 하더라도 그걸 모방하는 경우는 훨씬 적어집니다. 그런데 환경이 더럽다면 앞서의 모범적인 행동을 따라하지 않을 경우도 많고요 그러니 박현광 기자가 어떤 환경에 노출되고 있는지 짐작하게 됩니다. 그럼 이상호와 장윤선이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박현광을 무시해도 된다고 행동을 했을까요. 아니면 그러면 안된다고 했을까요. 아무것도 안했을 가능성이 제일 높고요. 그냥 그러려니 했을겁니다. 그러지 말라는 행위는 거의 안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제가 임기 초에 청와대 출입기자에서 이상호와 장윤선이 포함되는 것을 듣고는 입에서 욕이 나오더군요. 저자들 조심해야 하는데라는 혼잣말도 하고요. 박현광 기자에게 직접 전해줄 수는 없지만, 그런 자들을 의지하지는 말아요. 이게 청와대 대체적인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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