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전문지인 포린어페어에 정치학자와 연구원이 기고한 내용입니다. 이메일 링크를 넣으면 구독하지 않고 볼 수 있습니다. # 요약하자면 실질적인 평화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미국이 기존 접근방식과는 다른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푸틴과 젤렌스키의 요구가 심하게 평행선을 긋고 있을 때는 트럼프처럼 행동해선 안된다는 거죠. 미국식 휴전안을 발표하면 양측 다 트럼프에 굴복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꺼려해 강경발언만 한다는 겁니다. 중재자가 취해야 할 태도는 관련자를 한 협상장에 다 불러모아 토털패키지로 의견을 주고받게 만들어줘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예전처럼 지나치게 미국의 국익을 위해 협상에 참여할 대상을 조절하고 미국식 안을 던져봐야 쓸모 없다는 얘기를 돌려 얘기합니다. 유럽도 대화의 당사자로 인정해 한 자리에서 얘기하다 보면 당사자들끼리 주도하며 협상안이 나온다는 얘기를 합니다. 이런 원칙을 트럼프와 공화당 정권도 모르진 않을텐데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며 얻을 이익을 포기할 수 없으니까 골치아프게 행동한 부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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