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의 ‘이른 실정’은 스스로 쳐놓은 얕은 실용주의의 덫에 걸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노무현 정부가 얕은 진보주의의 덫에 걸렸던 것의 다른 모습인 셈이다. “국민들은 이념 대신 실용을 원한다”고 스스로 진단한 이 대통령은 ‘창조적 실용주의’를 국정철학으로 택했다. 문제는 그것이 또 다른 이념인지도 모를 정도로 이명박표 실용주의가 무지와 경박, 자기모순에 빠져 있다는 사실이다. # - 경향신문 노무현인줄 알고 뽑았는데 이명박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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