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8일 월요일부터 10월 4일 일요일까지 일요일에는 한 주를 묶습니다. 이번 주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8조 8,000억원 넘게 판 물량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이 받아 냈고, 그 자사주 매입이 끝나 가는 가운데 반도체 수출과 마이크론 실적에 힘입은 장비주가 코스닥을 석 달 만의 최고치로 끌어올렸습니다. 외국인이 9조원 가까이 판 코스피를 자사주가 받아 냈고, 이제 그 자사주가 끝납니다 외국인은 월요일 3조 2,263억원, 화요일 2조 9,045억원, 수요일 2조원 넘게 코스피를 팔았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도 순매도를 이어 갔습니다. 그 물량을 받은 쪽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잡히는 기타법인이었습니다. 9월 한 달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21조 1,000억원을 파는 동안 기타법인은 31조 4,000억원을 샀고, 금요일에도 기타법인이 1조 4,830억원으로 가장 많이 샀습니다. 그 자사주 매수가 끝나 갑니다. 삼성전자는 금요일까지 계획 물량 기준 100.96%, 14조 1,565억원어치를 사들였고 SK하이닉스도 75% 넘게 진행했습니다. 하루 1조 5,000억원 규모의 매수 주체가 사라진다는 분석과 함께, 이제는 8일 나오는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과 외국인이 다시 사는지가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는 정리가 많았습니다. 증권사들의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평균 전망치는 9월 30일 기준 110조 2,803억원으로 1년 전의 9배를 넘습니다. 8일에는 옵션 만기와 상장지수펀드 정기 변경도 겹쳐, 정기 변경 과정에서 삼성전자 매물이 2,000억원가량 나올 수 있다는 분석도 돌았습니다. 금요일 장 마감 뒤에는 최태원 회장이 재산분할 소송에 대응하려고 SK 지분 2.3%, 9,440억원어치를 팔기로 했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코스피는 1.09% 내렸고 코스닥은 5.78% 올랐습니다 월요일 코스피는 연휴 동안 미국 10년물 금리가 5.2%까지 오른 것을 한꺼번에 반영해 2.70% 내렸고, 수요일까지 사흘 내렸습니다. 방향이 바뀐 것은 목요일이었습니다. 새벽에 마이크론이 1년 전의 4.8배인 분기 매출 542억 3,000만 달러와 2027년 물량의 75% 이상 약정을 발표했고, 오전 9시에는 9월 반도체 수출이 603억 달러로 1년 전의 3.6배가 됐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날 코스닥은 4.48% 올랐고 금요일 코스피는 7,003.74로 7,000선을 되찾았습니다. 한 주로는 코스피가 1.09% 내렸고 코스닥은 5.78% 올라 893.29로 마치며 석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코스닥을 끌어올린 것은 반도체 장비와 부품 회사들이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에코프로비엠을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가 목요일 장중에는 2위까지 갔고, 원익IPS와 리노공업, HPSP, 한미반도체가 번갈아 올랐습니다. 세미파이브는 미국 인공지능 팹리스와 703억원 규모 설계 계약을, 윈팩은 SK하이닉스 메모리 패키징 외주를 4년 만에 다시 따냈습니다. 화요일에는 삼성전기가 세종과 베트남에 6조 8,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서버용 기판 증설을 공시했고, 금요일에는 마이크론의 설비투자 확대 뒤로 머큐리와 티엠씨 같은 광통신주가 상한가였습니다. 대미투자 2,000억 달러와 유가가 에너지 종목을 흔들었습니다 로이터가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LNG에 대한 한국 투자 540억 달러를 발표할 수 있다고 보도한 수요일, KBI동양철관이 상한가였고 TCC스틸과 금강철강이 20% 넘게 오르는 등 강관주가 몰려 올랐습니다. 한국시간 목요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은 원전 8기 1,200억 달러, 알래스카 LNG 500억 달러, 텍사스 발전소 220억 달러로 2,000억 달러의 쓰임새를 발표했고, 원전 설비 회사 원일티엔아이가 상한가였던 반면 강관주는 차익 실현으로 엇갈렸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알래스카 LNG의 상업성을 따져 보겠다고 했고,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84억 달러 원유 회수 사업에 대해서는 산업통상부 관계자가 합의된 사업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금요일에는 중국 정유사들이 석유제품 수출을 멈췄다는 보도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최후통첩에 브렌트유가 102.31달러로 다시 100달러를 넘었고, S-Oil이 11.69%, SK이노베이션이 10.32% 올랐습니다. 같은 날 밤 G7은 원유와 경유 비축분 1억 배럴을 넉 달 동안 풀기로 했습니다. 주말 사이 오간 말 악시오스는 밴스 부통령 주재로 미국 안보 수뇌부가 캠프 데이비드에서 이란 대응을 논의했고 일부 사안은 결정됐거나 깊이 논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비슷한 회의가 마지막으로 열린 것은 2025년 6월 이스라엘이 이란과 12일 전쟁을 시작하기 직전이었다는 설명이 붙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략비축유를 곧 다시 채우겠다며, 경유 수출 금지는 진지하게 검토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주말에는 CLSA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앞으로 3년 동안 주주에게 약 929조원을 돌려줄 것으로 전망했다는 내용이 돌았습니다. 미국 쪽 한 주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화요일 5.62%로 24년 만에 가장 높았지만, 금요일 9월 일자리가 2만 9,000개에 그치며 10월 금리 인상 걱정이 줄었고 나스닥은 사상 최고 종가를 썼습니다. 한 주로는 나스닥이 0.45% 올랐고 S&P500은 0.27%, 다우는 1.26% 내렸습니다. 오픈AI는 GPT-6.1 아스트라 출시를 취소했고, 앤트로픽은 상장 투자설명서를 내고 11월 추수감사절 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종목 가운데 이번 주 마이크론이 가장 많이 불렸고 엔비디아와 메타, 알파벳이 뒤를 이었으며, 지난주보다 가장 많이 늘어난 이름은 마이크론과 엔비디아였습니다. 테마 국내에서는 반도체가 이레 내내 첫 자리, 바이오가 이레 내내 둘째 자리였고 셋째 자리는 월요일 신재생에너지, 화요일 조선, 수요일 자동차, 목요일과 일요일 2차전지, 금요일과 토요일 전자·부품으로 날마다 바뀌었습니다. 미국 이야기에서는 목요일과 금요일 마이크론 실적에 메모리가 첫 자리에 올랐고 나머지 닷새는 AI반도체가 앞섰습니다. 이 글 한 편에 들어간 데이터 항목 양 수집 채널 320개 수집 메시지 34,333건 국내 이슈 키워드 12,108종 국내 테마 집계 26개 테마 미국 테마 집계 16개 테마 ※ 언급량·집계는 무엇이 얼마나 회자되는지를 나타낸 표현일 뿐, 재미·참고용이며 매수·매도 신호가 아닙니다. 소문의 진위는 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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