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숙 여자대표팀 감독의 선수단 부실 관리가 이번 사태를 낳았다는 게 유도계 안팎의 목소리다. 본지 취재 결과, 정수진은 계체를 통과 못해 탈락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아시안게임 모의고사 격인 올해 2월 파리 그랜드슬램 때도 계체를 통과 못했다. 당시엔 아예 공식 계체에서 탈락했다. 당시 대한유도회도 부끄러웠는지, 미디어에 대회 성과를 공개하면서 정수진 계체 탈락 사실을 숨겼다. 그러나 정 감독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러다 아시안게임 개막을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정 감독은 ‘정수진이 감량에 어려움을 겪어 다른 선수로 교체하고 싶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대한유도회에 보냈다. 문제는 선수와 합의되지 않은 감독만의 생각이었다는 점이다. 이에 선수도 급히 ‘대회를 포기 안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면서 정 감독의 계획은 무산됐다. 선수가 작성한 글 전문 〈svg width="50px" height="50px" viewBox="0 0 60 60" version="1.1" xmlns="#" xmlns:xlink="#">〈g stroke="none" stroke-width="1" fill="none" fill-rule="evenodd">〈g transform="translate(-511.000000, -20.000000)" fill="#000000">〈g> 〈/g>〈/g>〈/g>〈/svg> View this post on Instagram 올해 초 다른 대회에서도 선수가 계체실패 하는 일이 있었고 아시안게임 이주 전에는 선수랑 상의 없이 다른 선수로 교체하려고 했다가 정수진이 거부하면서 그대로 가게됐는데 아시안게임에서 또 코치진 쪽 실수로 계체실패함 그래놓고 선수에게 이대로 마무리가 돼야 조용히 끝낼 수 있다고 압박함 고의아니냐는 말 나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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