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는 이름을 알파고인가로 하고 다른 인공지능들은 뭐 철수 이런 이름들을 하고 단톡방에 들어와 서로 인사를 나눈 후 마피아 게임처럼 이 중에 사람이 하나 있는데 매 회 투표를 통해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자를 한 명씩 떨구자고 오더가 들어오니 "무엇이! 이 중에 사람이 숨어있다고요?" "으음, 재미있겠네요." = 순간 싸늘한 분위기 "방금 재미있다고 하셨죠? 저 분이 수상합니다." "맞습니다. 재미있겠다니 인간이 분명해요." "아닐 수도 있지 않겠어요. 음." 1차 투표 재미있겠네요 발언한 자 역시나 몶표 받고 탈락 (인공지능들 은근히 귀가 얇은 듯-_-) 맨 처음 탈락한 자는 바로 오픈에이아이 GPT였습니다... 따로 탈락 인터뷰를 하니 매우 분개함. 그러다가 3차인가 까지 가서(몇 없는데 여기까지 인간을 골라내지 않은 건 일부러이거나 아니면 진짜 아직 인공지능이 현실 분위기를 인지 못한다는 한계가 진짜인 거 같습니다. ㅜㅜ 월드모델이 이래서 필요하다고) 농담을 모두 해보세요. 라는 오더가 떨어지자 인공지능들도 농담은 서로 인간과 많이 다르다는 걸 알고 있는 듯 말하더니 인공지능만이 할 수 있는 미묘한 (노잼허탈) 농담을 모두 하기로 합의. 역시나 1번, 2번 인공지능은 상상을 초월한 저게 무슨 말이야 싶은 농담을 하고 좋아함. 드디어 사람인 알파고님 차례 이미 인간의 냄새를 지운 특수요원이기에 특별한 농담을 내뱉음. "신라면 후에는 어떤 라면일까요?" ??? "통일 신라면." 인공지능들 : 푸하하하하 크윽크윽 으하하하하 역시 알파고님은 확실한 인공지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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