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KB·하나은행에 예가람·현대캐피탈 등 2금융까지 해킹당해 지난 7월 나온 AI로 무작위 공격…보안 허술한 내부 시스템 노려 한·미·일 등 8개국 IP 동원…공격자 특정까진 시간 걸릴 듯 시중은행은 물론 저축은행·캐피털사까지 같은 세력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화 해킹 공격을 받아 개인정보 수만 건이 빠져나가면서 금융권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공격에는 공개된 지 두 달 남짓 된 중국어 기반 AI 침투 테스트 도구가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30일 사이 신한은행·KB국민은행·하나은행·BNK부산은행과 예가람저축은행, 현대캐피탈에서 외부 침입으로 정보가 유출됐다. 웰컴저축은행도 해킹 공격으로 법인고객 정보가 2200여건 새나간 사실이 이날 파악됐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온투업) 2곳에서도 정보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격 시도를 받은 금융회사는 훨씬 더 많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
이슈
-
·
-
·
약 1분 분량
·
0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회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