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가 그레이스 그냥 덥썩 들어서 들고다니는것도 가능할거 같음..... 지구 돌아온 그레이스 영양실조 상태라 마르기도 말랐고 재활 하기 전까진 거동도 불편하겠지 휠체어도 쓰긴 쓸거 같은데 지구 멸망 직전까지 갔으니 그런 핸디캡이 있는 사람들까지 신경써줄만큼 넉넉한 인프라는 진즉에 사라졌을거 같음 건물 안이면 모르겠는데 외부에 나가면 도로는 다 얼거나 눈 쌓여있고 눈이 녹았어도 제대로 수리되지 않은 도로를 휠체어로 다닌다는건 쉽지 않을거임 주요 시설 제외하고는 전기도 아껴야해서 에스컬레이터니 엘레베이터 같은것도 제한적일거 같고 덕분에 매번 휠체어 접었다폈다 하는거에 번거로움을 느낀 식스가 어느순간부터 차에서 휠체어 안꺼내고 그냥 그레이스 들고 다니게 됐을거 같음 그레이스도 휠체어가 다니기 어려운 길을 몇 번 안겨다녀서 적당히 적응한 상태라 처음에만 휠체어 꺼내야할것 같은데...하고 소심한 반항했다가도 나중엔 식스가 차에서 내려줄때 당연하게 안아달라고 손 뻗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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