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내 방식에 순응해서 앞으로 짓밟히길 면할 거냐, 계속 대들어서 '무극파'가 될거냐며 양자택일을 묻고 있습니다 그 참신한 어휘까지 튀어나온 마당에 더는 설마설마 그래도 어쩌고 하고 자빠져있을 수가 없네요 저는 이재명이 시도하는 건 일종의 뉴 매카시즘이라고 저는 감히 지적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런 지적 앞에 반성하거나 멈춰서지 않을 것임을, 그러긴커녕 지적자들을 비정상 집단으로 기꺼이 규정하고 매도해버리길 택한다는 것을 반복해서 증명했습니다 문조털래유 추조어래유 반명 신천지 3자비밀연합 운운 그런 짓을 벌이는 자들을 친구라고, 전사라고 부르며 키보드 앞으로 호출했지요 앞으로 그 이상한 단어가 정치권에서 계속 들먹여진다면 이 정권의 성격 규정에 있어 더 물러날 자리가 없어진다는 생각입니다 뉴재명인지 뉴일베인지가 이 떡밥을 주워섬길 경우 옆에서 같이 주워먹는 정치인 혹은 관여자가 있다면 평생 민주주의자를 자처할 수 없는 처지가 될 것입니다.
📰
이슈
-
·
-
·
약 1분 분량
·
0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회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