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결말이 다 그모양인지 좀 이해된다 ㅋㅋㅋㅋㅋ 리얼 간간다라 판도라 2ch괴담 3대장들 왜 그토록 해결되지 않은 찜찜한 결말이지 했는데 처음부터 부정한 존재인 괴이들이 성불하거나 정화되는 게 아니고 그 현상이랑 엮인 인간들이 저지른 죄에 집중해서 그런거였구나 1. 리얼 괴현상이랑 아무 상관없는 삶을 살던 직장인이 누군가 장난으로 알려준 미신을 행하고, 별 일 아니겠지 하고 피식 웃었는데 괴이한 존재가 찾아와서 끔찍한 일들을 겪음 살던 곳에서 벗어나 아주 먼 지방 절의 스님을 찾아가 떼어달라고 부탁하지만 떼어줄 수 없고, 이건 건드리면 안 되는 존재를 니가 희박한 확률을 뚫고 불러낸 거기 때문에 결국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함 절에서 수행하는 동안 상태가 좋아지고 시간이 지나 집으로 돌아와 일상생활을 함 근데 갑자기 자기를 돌봐줬던 스님이 죽고, 편지가 날아오는데 그 존재는 계속 너랑 함께 할거고 인간의 힘으론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존재다, 상태가 위험해지면 속세를 버리고 다시 절로 숨으라고 함 <숨은 결말> 사실 화자는 주인공이 아니라 처음에 불러내는 방법을 알려줬던 인물이고, 주인공은 이미 죽은 걸 암시하며 끝남 2. 간간다라 마을숲에 있는 요괴... 부모한테 패륜짓을 하고 손절선언 당한 인물이 아버지의 말대로 니가 그렇게 쓰레기면 거기 갔다와보라고 함 주인공이 친구들 데리고 몰려가보니 별 거 없고, 무슨 이쑤시개같은 허접한 표식이 있어서 그걸 건드렸더니 개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고 하반신밖에 없는 요괴가 나타나 도망침 그 요괴는 과거 마을사람들한테 배신당한 무녀였던 게 밝혀짐 마을사람들이 다행히 살아돌아왔다며 하반신을 봐서 다행이라고 하고 한숨 돌리고 이제 위험한 짓을 안 할거라 다짐하고 끝남 <숨은 결말> 주인공은 살았지만 주인공 무리가 걱정되서 따라가던 주인공 아빠가 무녀요괴 상반신을 마주쳐버리고 돌아오지 못함... 3. 판도라 이사 온 애가 마을에서 금기인 건물에 들어가보고 싶다함 마을 어린애들이 자기들도 궁금했다며 창문 깨고 들어가보니 웬 벗겨진 사람 머리카락같은 거랑 화장대가 있음 거기서 나가지 않고 애들 중 하나가 화장대 서랍을 열고 안에 있는 걸 봐버림 그리고 자기 머리카락만 빠는 폐인이 됨 마을 어른들한테 혼나고 절에 가서 무슨 정화 의식같은 거 받고 폐인된 애는 멀리 가버리고 나중에 원망하는 듯한 편지가 옴 <숨은 결말> 사실 그 이사 온 애의 엄마쪽 집안이 원래 그 마을 원주민이었고, 옛날에 굉장히 꺼림직한 주술을 대대로 사용했던 걸 숨겼던게 밝혀짐 다 이런 식이네 악한 신? 요괴? 현상?이 성불하거나 물리쳐서 해결되는 결말이 없고 요괴는 그자리에 그대로인데 대들고 하면 안 되는 짓 한 사람들 중에서도 일부만 ㅈ됨 ㅋㅋㅋㅋ 진짜 죄를 저지른 사람은 따로 있는데 애먼 사람이 엮여서 죽는 것도.... 매커니즘을 알고나서도 대체 왜...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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