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는언니랑 같이 술한잔 했는데 친구가 언니한테 강아지 잘있냐고 물어봤는데 그언니가 안키우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사연이 뭐냐면 그언니네가 주택에 사는데 그동네에 가끔 사람들이 유기견 버려놓고 간대요. 그러다 비숑을 누가 버려놓고 갔는데 언니네 집근처에서 일주일넘게 보이고 따라오고 해서 언니동생이 불쌍해서 부모님한테 허락받고 키우게 되었대요. 근데 키우고보니까 아픈데 많고 사고를 많이쳐서 부모님이 돈많이 들고 힘들다고 안되겠다고 해가지고 딴집에 입양 보내려고 했는데 나이도 열살이고 입양이 안되더래요. 그래서 그냥 원래 있던데다가 놓고왔대요. ??? 이건 그냥 유기아니에요? 언니말로는 키운지 두달 되었다는데 두달이면 가족으로 키우다 버린거 맞지않나요? 유기는 무슨유기야 이러는데 싸우고싶지 않아서 말았지만 이건 유기맞는데요? 그래서 개는 어케되었냐고 물으니까 다음날부터 바로안보이더래요 차라리 첨부터 데려가지 말지그랬냐니까 자기도 안데려가려고 했는데 동생이 너무 자기네 가족을 설득했다고 이젠 동생핑계를.. 동생이고 부모고 그언니고 그냥 인간말종들 같아요. 키우기 힘들면 딴집에 잘 입양보내줘야죠. 처음부터 데려오질 말던가.. 그래놓고 유기가 아니라니 무슨 헛소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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