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은 2006년 첸카이거가 만든 영화제목이져. 줄거리는 시간을 알 수 없는 미지의 대륙. 빛보다 빠른 초인적 능력을 지닌 노예 쿤룬은 야망으로 불타는 장군 쿠앙민을 도와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장군의 갑옷을 입고 그를 대신해 왕국으로 떠난 쿤룬의 눈 앞에 천상의 아름다움을 지닌 왕비 칭청이 나타나고 그는 운명적인 사랑을 느낀다. 쿤룬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왕비를 지켜내지만 왕비는 장군의 갑옷과 가면을 쓴 쿤룬을 장군인줄만 알고, 그는 차마 그녀에 대한 자신의 애틋한 사랑을 전하지 못하는데... 자신의 운명을 초월하여 사랑을 이루려는 노예 쿤룬과 절대미를 얻은 대신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없는 왕비 칭청, 그리고 패배를 모르는 승리의 장군 쿠앙민. 이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은 과연 운명을 뒤바꿀 수 있을 것인가!! 라고 그때 봤슴에도 지금 글로 읽으니 이해가 가지 않을 만큼 후진영화였는데 무극은 일본의 사나다 히로유키. 한국의 장동건, 중국의 사정봉 그리고 왕비역으로 장백지가 나왔었죠. 무대도 중국이 아닌 상상의 나라로 암튼 뭐 노예역의 장동건이 열라 뛰어다녔던게 기억이 나요. 한중일 합작의 아시아 블록버스터를 만들겠다며 당시 여러 중국감독의 세계영화제 석권과 경제 붐으로아시아의 할리우드가 되겠다며돈을 마친듯이 바르는 중국 영화계의 야심을 바로 보여주는 영화였으며 영화 팀이 가는 곳마다 환경파괴로 문제를 일으켰어요. 암튼 이 영화의 영어제목은 약속 The Promise 였는데 영화에서도 등장인물들 사이의 약속은 지켜지는 법이 없었던걸로 기억나네요 감독 첸카이거는 중국의 개방붐을 타고 장이모우와 함께 중국의 제 5세대 영화 붐을 일으키며 유명해졌으나 1989년 천안문 사태 이후로 패왕별희, 영웅 , 풍월등의 중국의 현실과는 상관이없는 심하게 말하면 국뽕 찬 민속촌 같은 영화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호기롭게 시작한 홍위병 시대인 중국의 제5세대 감독을은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 자본주의에 기꺼이 투항을 했져. 위의 줄거리 정리를 찾은 씨네 21에 당시의 한줄평이 있길래 같이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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