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보수화, 우경화, 우파화가 진행되어 왔거나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에는 특정 사람을 겨냥해 괴롭히거나 스토킹하듯 빈댓글과 박제댓글을 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런 분들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분들은 대체로 민주진보에 대한 신념이 강했던 분들인데 지금은 95% 정도 사라진 것으로 보이고 현재 빈댓글과 박제댓글을 다는 분들은 심심해서 습관처럼 빈댓 박제댓글 다는 약간 이상한? 분들 같더군요 왜냐하면 이분들은 최근 나타난 우경화된 분들의 글에는 활동하지 않고 기존에 메모해 둔 분들의 글에만 활동하거든요 민주진보를 위해 공격적으로 방어하던 분들도 어디로 갔는지 사라졌습니다 기존에 방어해 주던 분들이 사라지고 빈댓글과 박제댓글을 달던 분들도 거의 사라졌고 남아 있는 극소수의 박제러와 빈댓글러는 이상한 분들뿐인 데다 탱커 역할을 하던 분들까지 사라졌으니 방어 자체가 안 되는 듯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수화, 우경화된 분들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아무렇지 않게 활보하는 것 같습니다 민주진보 진영의 커뮤니티가 이렇게 스물스물 먹혀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이런 글을 쓰면 과거의 진보 분들도 발광하고 새로 온 보수 분들도 발광하더군요 이런 글을쓰면 양쪽에서 욕을 먹는 형국인 거죠 요즘 부동산 글을 쓰면 과거의 진보 분들은 발광하고 새로운 보수 분들이 오히려 저 대신 진보 분들을 공격해 주십니다 반대로 복지 확대 글을 쓰면 과거의 진보 분들은 좋아라 하시고 새롭게 온 보수 분들은 저를 욕하시는데 이때는 과거의 진보 분들이 저 대신 공격해 주지는 않으십니다 뭔가 이상하죠? 그게 제가 느낀 요즘 우리 클리앙의 모습입니다 이 분위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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