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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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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조수 놓친 사람 보시오 봤어도 또 보시오

혹시 여기서 좆 솔론의 찐빠로 여우 쓰다듬는거 말고 암것도 못 했더라도 다시 와서 정상적으로 볼 수 있음 이 여우 조각 만지면 랑자여우로 변신함 이 작은 여우는 심순이가 아니라, 어자를 그리워한 심월호가 남긴 마지막 주파수이자 심월호를 그리워할 어자를 위해 심월호가 남긴 안배이다. 심월 여우랑 같이 찹쌀떡 먹고, 같이 기대준 다음에 좌클릭해서 왕! 하고 짖어주면 심월 여우가 졸졸졸 따라옴. 문 열고 나가서 밖에서 좀 같이 산책도 하고 놀아줘라... 마음 좀 다스렸으면 다시 조아령 만져서 인간으로 돌아오고 끝..일것 같지만 뒤돌아 봐 심월호를 지키지 못한 심순이가 어자에게 바치는 사죄이자 위로가 남아있다. 생각해보면 메인스에서 방랑자가 심월호 죽은걸 뒤늦게 알았을때 그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옛 동료인 심월호와 사별한 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음. 그거, 방랑자가 심순이를 위해서 슬픈 티를 안 내고 참은 거였던 것임... 그리고... 다시 안에 들어와서 여우가 된후 다시 나와보면, 여기, 기적이 하나 기다리고 있다. 청출어람으로, 심월호의 분형의 권능을 뛰어넘어 마음을 드러내고 그려내는 권능을 깨우친 심순이로부터 심월호 또한 심순이로부터 배워서, 자신이 완전히 소멸하기 직전 명계의 마음을 구해낸 것.... 심순이가 명계를 위해 귀란의 마음을 지켜 명추천라에 안치했듯 심월호도 귀란을 위해 명계의 마음을 지켜 마음의 정원에서 재회하게 한 것임 한낱 사마외도의 악의가 사람의 마음을, 인연을 끊을 수 없는 것이다. 이 작은 행복을 누가 끊을 감히 끊을 것인가? 감히 갚을 수 없는 마음이 빛이 되어 부조리로부터 인생을 지킬 철옹성의 주춧돌이 된 것이다. 그리고..... 그리고 그게 끝이 아님. 다시 여우가 되어서 나와보면 그 이상의 기적이 기다리고 있다. 두 심월여우 모두가 우함을 기억한다. 아직 마음의 권능이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심순이이기에 그 이름만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지만 이제 두 여우가 끊겨져버릴 뻔한 연을 다시 이어 우함을 기념하기에 현령작을 대신하여 소식을 전하는 양연은 한 쌍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그 양연이 전하는 소식은 다음과 같다. "현방의 평안을 지켜라" 비록 전화 속에서 먼저 스러져간 이들을 전부 되살릴수 없을지언정 그 이름 하나하나 아무도 잊혀진 적 없이 없으며 그들이 목숨으로써 세운 현방성은 지금까지 굳건하다. 그렇다, 현방지계는 무너지지 않았다. 여전히 굳건히 서있으며 목숨을 바친 용사들의 유지는 이어진다. 이후 다시 심월호, 명계와 귀란, 우함으로 계속 반복해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음. 큰 여우와 작은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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