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로건-개럿 관계성도 좀 다른듯? 원작은 단순 절친 그 이상같음 그냥 서로의 인생에서 존재감이 개큼 특히 로건->개럿 감정선ㅇㅇ 같이 보스턴 들어가자고 오래전부터 약속했다가 결국 지키는 서사도 그렇지만 사실상 형제 그 이상임 둘 다 다른 의미로 환경이 지랄맞아서 의지할 구석이 없어서인듯 근데 로건은 개럿이 학대당한거 알고 찢어 죽이고 싶을 정도로 분노하면서도 정작 개럿한테는 자기 집안사정 오픈 다 안함 개럿이 자기 밑바닥까지 보지 않길 원해서 그래서 원작은 해나 자체에 대한 로건 감정선이 믣이랑 달리 사실상 없는 수준임 사실 해나를 짝사랑한게 아니라 개럿해나 관계성을 갈구했다는 점도 그 상대가 개럿인게 커보인다 해야하나 로건이 아는 한 가장 좋은 사람이 개럿이고, 개럿이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관계성이 해나한테서 나오니까 거기서 선망이 커진 느낌 상대가 개럿 아니었으면 애초에 거기서 결핍 자극받을 이유조차 없었음 과잉해석이 아닌게 로건이 아예 자기가 헤테로만 아니었어도 이미 개럿이랑 결혼했을 거라고 함 ㅅㅂ 믣이랑 원작 캐릭터성이 생각보다 꽤 많이 다른데 그 중 하나가 저런 부분인듯 성애적인 뭔가는 절대 아니지만 둘 관계에 로건의 정병이 어느정도 투영되는 느낌임 믣 로건은 좋긴 한데 원작보다 멘탈 너무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보여서 저 로건으로 원작 개인서사 어떻게 구현할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믣 로건은 주니어 때부터 수년간 하키 접고 시궁창으로 들어갈 준비하면서 같이 보스턴에 가자는 약속을 거짓말로 수차례 받아주고 드랲 등록조차 안한걸 1년 넘게 개럿과 모두한테 숨겨가며 이전의 삶을 시한부처럼 정리할 것 같진 않음 저러다 그레이스 만나서 결핍 채우고 포기하지 않는 방법도 배워가는 서사라 존맛도리인데 원작 읽으니까 삼각 각색이 ㅈㄴ 아쉬움 비챙놈 각색은 극극호지만 로건 너무 다정섭남됐고 솔직히 캐붕같음 키스는 굳이 왜 넣었는지..? 원작 로건은 매너있고 다정하긴 해도 그게 어느정도 가면인 느낌이라 결이 다름 오히려 종종 빈정거리는 편이라 해나랑 서로 타격없이 간간히 긁는데 이건 왜 안살리고 다정짝사랑남 만든건지 모를 외모 싱크 다르단 말 많은데 이건 오히려 좋음 결핍이랑 정병 숨기고 대외적으로 멀쩡한척 구는 원작 로건은 남자도 위압감드는 근육질 거구에 새까만 흑발-날카로운 하늘색 눈의 선한 인상 아닌 냉미남인게 맞음 <----> 근데 상대방 배려하려고 마음 숨길 줄 알고 자기 감정에만 크게 동요하지 않으면서 일관성 있게 다정한 믣 로건은 탄탄한 슬렌더에 눈매가 따뜻하고 사람 설레는 온미남인게 존나 잘맞아ㅋㅋㅋㅋㅋㅋㅋ믣 로건에 원작 로건같은 이미지 배우 넣어놨으면 위화감 들듯 배우들이 마음에 들어서 기대중이긴 한데 캐 자체만 보면 아쉬움ㅠ 훨씬 건강하긴해 킹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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