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로나 빼면 16년만 최소 판매…내수는 금융위기후 최악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사태가 있었던 2020년을 제외하면 16년 만에 가장 큰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국내 판매량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중략) 특히 현대차는 지난 1∼9월 해외 판매가 243만8천582대로 작년보다 5.1% 줄어든 데 비해 국내 판매가 44만8천181대로 16.3% 급감 했다. 현대차의 1∼9월 국내 판매는 2017년 이래 2022년(49만6천835대)을 제외하고 매년 50만대선을 기록했다. 올해는 이를 5만대 넘게 하회한 셈이다. 코로나19 시기를 포함해도 2008년(44만763대)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올해 국내 판매를 차종별로 보면 레저용 차량(RV)이 15만5천613대로 22.2% 줄며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주력 모델인 싼타페(-31.7%·3만1천146대), 팰리세이드(-41.8%·2만6천989대), 투싼(-39.0%·2만4천209대)이 부진했다. 세단에서는 쏘나타, 아이오닉6, 그랜저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4만59대로 34.4% 줄면서 전체 판매량도 0.7% 뒷걸음질했다. 소형 상용차는 6만2천896대, 중대형 버스·트럭은 1만6천405대로 각각 15.9%, 21.6% 줄었다.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28.9% 감소 한 6만2천741대다. (중략) # 쏘나타, 그랜저는 두자릿수 증가율인데 아반떼는 -35%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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