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이분 진짜 미치신분 같아요 오늘 리싸 곡은 모피소 1, 6, 환상곡 12 ,8 이렇게 인데 공식적으로는 오늘을 시작으로 모차르트피아노소나타 전곡 세계투어를 해요 카네기 역사상 최초로 피아노 소나타만으로 전곡 무대를 매시즌마다 임윤찬님에게 준비해줬는다는 소식을 듣고 제 처지에 카네기는 못가니 운이좋아 국내에 실연이 있으면 무슨일이있어도 무조건 가야한다 생각해서 사돈팔촌의친구까지 손빠르단 요원들을 다 동원해서 참전했어요. 투명함, 고결함, 다이나믹한색채, 드라마틱서사, 소름끼치는 표현력, 오늘 단조곡들이있어서 더욱 슬픔과 고통의 아름다움을 무대에서 혼자 연기하는 연극무대 같았어요. 임윤찬 의 연주는 듣는게 아니라 체험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런얘기인듯요. 어릴때도 모피소 뚱땅뚱땅 했고 이전에도 모피소야 많이 들어봤지만 약간 모피소는 완벽한 제취향은 아니랄까 그랬는데 이런 감동적인 모피소는 첨이네요ㅜㅜ 그리고 임윤찬의 연주를 들으면서 첨엔 연주자의 연주에 빠지는데 들을수록 모차르트 미친천재구나 이런 음악이 머릿속에 가득했다고? 새삼 이런생각이 들면서 너무 아름답고 또 슬프고 난리여서인지 급현타까지와서 지금 잠을 못이룰거같네요ㅜㅜ 저혼자 좋은데 가서 자랑해서 죄송해요 근데 자랑할데가없어서 여기다 쓸게요. 저도 열심히 일하고 돈많이 벌어서 카네기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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