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10년이 되었습니다. 2015년 10월 취직해서 중간에 약 1년 방황한(2018년) 1년은 뺐습니다. (6천이 시작인 이유는 대학교때 과외를 한달에 4~5개씩해서 모은거+대학교때 전세집 3천만원 입니다) 첫번째 회사는 연봉은 2800~3000이었는데(약2년반 다님) 실적에 따라서 월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수령이 가능해서 최소 한달에 50만원은 추가로 모았습니다. 추가수령한걸로만 생활하는게 습관이 된게 이때쯤인듯합니다. 두번째 회사는 연봉이 4800~5000이었는데, 추가성과급이 거의 없어서 그냥 그랬습니다. 그래도 2년반 다님 세번째 지금 회사는 그래도 공기업쪽이라서 연봉(실수령기준 5000)도 더 좋아졌고(경력을 산정해줌) 일이 좀 수월해서 오후 2시정도면 왠만한일이 끝나네요. 첫회사에서 쓰던 소비습관때문에 월 50만원이상 거의 안쓰고, 전세로만 살아가지고 지출이 극히 적습니다. 다행인건 차량 유지비+통신비는 매번 지원되는 회사에 다녀서 겉으로 보이는건 아주 멀쩡합니다. 여친도 똑같이 3번 사귀었네요; 솔직히 5억을 돌파한건 6월에 이미 넘었었는데, 주식으로 7월에 5천넘게 박살나서 내려갔다가 주말에 정산해보니 다시 넘었네요. 뭔가 뿌듯하긴한데, 이제 나이도 40대가 코앞이고, 결혼도 안되고있는데, 친구들에게 자랑하려니 이것도 이상하고;;; 여기다가만 풀어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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