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대통령이 원래 검찰개혁을 수사검사 기소검사로 분리해서 법무부에 두고 싶었어... 과거, 알릴레오에서도 말했잖아, 원래 여기까지야, 경찰한테 수사권 몽땅 줄 생각은 애초에 가져 본적이 없다고. 알아, 검찰개혁의 여러안들중에 이정도는 수위가 약하지. 그런데, 가뜩이나 정치적으로, 사법적으로 쉽지 않은상황인데, 지지자들 대부분이 더 강한 개혁 바라는 걸 뻔히 알면서, 나는 좀 더 소프트한 개혁하고 싶다고 말하겠어?? 그러면 인기떨어지고, 자칫 한방에 갈 수 있다는 걸 이낙연 보면서 알았는데. 그래서 그냥 무언의 동조하는 척 아닌척 유야무야 하면서 왔어. 그런데 이제 해야되는 상황이야.. 그런데 말했지만, 원래 소프트하게 하고 싶었다고. 근데 대통령은 마음의 준비도 안됐는데, 정청래가 막 밀고 가잖아. 그래서 워~~~워,,, 일단 스톱 이리가져와바... 우리 숨좀 돌리자. 이러고, 정부로 가져가서 소프트하게 할 방법과 논리를 개발시켰어.. 총리 산하에서. 그리고는 일단 한번 내놔봤지,,, 짜~짠... 욕겁나 먹었어.. 대통령이랑 상관없는 척 거리두고, 간보기를 계속던졌어. 반응 계속안좋더니, 보완수사권 이슈에서는 반응이 아주 극렬해.. 그전에는 딴지도 한번씩 가고 했는데, 거서 지지철회가 막 나와.. 아뜨거 싶어서, 보완수사권 폐지로 일단 돌렸어. 어차피 형소법 개정도 해야되고 아직은 끝난게 아니니까. 근데, 머 별로 여지가 없어보여, 형식적으로는 수사조직은 법무부에 못둘거 같아.. 그래서 행자부로 뺏어.. 기분별로야. 밀린거 같아, 그리고 본인 생각이 맞는데 짜증나. 하지만 어차피 행정부가 조직알아서 할거니까 인사로 조지면 된다고 생각한거지. 그래서, 인터뷰하는데, 원래 최대치가 그거였고, 지금 더 많이했다라고 한거야... 딱히 본인 가지고 있던 생각대비로 더 많이했다고 자랑으로 말한건데, 이걸 왜 그럼 진작 그런생각 말 안했냐고 따지네? 아니 결국 해줬는데 왜 칭찬안해주고, 따지냐고.... 대통령은 완전 삐진거지. 니들이 해달란대로 나름 해줬는데 왜 나만 욕먹어? 내맘대로 한것도 아닌데? 이럴라면 나 왜 양보한거야? 이런생각때문에 지금 매우 화나신거야, 양보했는데 욕먹는다고 생각하니까 얼마나 열받겠어.... 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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