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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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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 치이카와 극장판 ㅅㅍ 그 사건이 운이 없던 부분은

사고가 난것도 불운한거지만 치명상을 입은게 하필 두잎이라는게 엎친데 덮친격 같음... 두잎이 원래 세이렌을 친근하게 여긴 쪽이라는 안타까운 이유도 있지만 그렇기에 만약 한잎이 다쳤다면 두잎은 세이렌을 찾아가서 이러저러하니 어떻게 해줄수 없냐고 물어볼수는 있었을듯 근데 한잎은 안그래도 세이렌을 무서워했는데 그 무서운 존재가 상위생물답게 주위엔 1도 신경도 안쓰고 자신들을 공격한거임... 두잎이라면 대화해본다는 가능성 자체는 존재할수 있다면 한잎은 마치 무서운 동네 양아치에게 따지지않듯 세이렌에게 찾아간다는 선택지는 커녕 감히 그런 발상조차 떠올릴수 없음 얘는 그냥 사방이 깜깜하고 절벽에 내몰린거임 그러니 세이렌과 절대 얽히지않고 해결할수 있는 방법 =인어 잡아다 먹이기라는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달았지 만약 세이렌에게 말한다는 선택지를 둘 다 골랐다고 쳐도 결과는 같을것 같음 세이렌에게 말해도 인어 비늘만 달여먹이면 영생까진 아니고 건강해지는 효과, 살점을 아주 조금 떼준다거나, 아님 노래로 치료 가능하다거나 하는 능력 같은게 없을수 있음.치료 가능 여부에 관계없이 아예 세이렌이 어머 내가 그랬단말야? 그치만 어쩔수 없어 고멘네~? 할 수도 있음 그럼 두잎이는 그렇게 극단적으로 가진 않을거 같거든? 근데 한잎이 얘는 어쩌지 어쩌지 하다 결국 실행했을 성격으로 보임 소심한데 그래서 몰리면 오히려 남들보다 더 막나가는 타입 ㅇㅇ.... 두잎이 깨서 한잎이 자기에게 무슨 짓을 한건지 알자 네 행동의 책임을 지라는 걸로도 보이더라고 이 둘은 공포물에 곧잘 나오는 그날 그 시각 그 장소에 있으면 안됐다는 불운한 부조리함의 클리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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