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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마약합수과, 경찰 33명→20명 축소…기존 사건 승계 여..

# 관세청 파견도 2명→1명으로 감소 7급 추가 파견은 추후 계획 기존 사건 승계 현황 파악 안돼 경찰 “관리하지 않아” 관세청도 “자료 없음” 중수청 “7일 내 회신” 규정도 미공개 중대범죄수사청 마약합동수사과가 경기 수원지방중수청에 소재를 두고 출범했지만 기존 마약합동수사본부보다 인력이 크게 줄어든 데다 진행 중이던 사건의 승계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자료조차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소시효가 임박한 사건이나 압수물·디지털 증거의 인계 절차도 베일에 가려 있어 수사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관세청 인력도 감소했다. 관세청은 지난해 11월부터 7급·8급 각 1명을 합수본에 파견해 왔지만 10월 2일 조직 개편과 함께 전원 복귀시켰다. 새로 꾸려진 마약합동수사과에는 8급 1명만 파견이 확정됐고, 7급 1명은 아직 ‘계획’ 단계에 머물러 있다. 관세·밀수·자금세탁 연계 수사에 필요한 실무 경험과 해외 정보 협력 라인이 일시적으로 끊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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