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친한 남사친 무리가 있는데 그중 한명이 요즘 좀 이상함 술 마시면 자꾸 어깨 주무르고 허리 툭툭 치고 하지마 했더니 야 우리 사이에 뭐 어때 ㅋㅋ 이러고 웃음 다른 애들도 같이 웃어서 나만 예민한 사람 됨 지난주엔 내 허벅지에 손 올리고 너 살쪘냐 하길래 그냥 일어나서 나옴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까 10년 친구가 이렇게 끝나나 싶어서 좀 울었음 걔네 단톡은 아무일 없다는듯이 다음주 모임 날짜 잡고 있고 나는 아직 답장을 못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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