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 하다보니까 밥을 제대로 해먹은적이 없음 퇴근하면 아침 9시 그때 뭘 해먹을 힘이 없어서 그냥 배민 켬 야간 끝나고 버스 기다릴 힘도 없어서 택시 이게 쌓이면 얼마나 되나 궁금해서 7월부터 9월까지 카드내역 다 뽑아봄 배달 3달에 87만원 한번에 만오천~이만원인데 배달비가 거의 매번 3천원 넘음 배달비만 따로 더하니까 11만원 ㅋㅋ 택시 3달에 53만원 야간 끝나고 탄게 대부분이고 비오는날 할증까지 붙어서 한번에 만 얼마씩 편의점은 안 셀래 무서워서 합치면 140 넘음 한달에 거의 50 내 월급에서 50이면 진짜 큰돈임 적금 하나 통째로 날린거 나름 해본거 정리해봄 밀키트 쟁여두기 실패. 사놓고 귀찮아서 결국 유통기한 지나서 버림 도시락 싸가기 3일하고 끝 근무지에서 데울데가 마땅치않음 택시 대신 자전거 제주 바람 맞아봤으면 이 소리 못함 ㅋㅋㅋ 이틀만에 포기 배달앱 지우기 이건 그나마 효과있음 지우면 귀찮아서 편의점 가게됨 근데 편의점도 돈임 결론 교대근무자는 이 돈은 그냥 생활비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대신 쉬는날 한번에 반찬 만들어두는것만 해보는중 이건 2주째 유지중 허탈한건 3달동안 쓴 140이면 그동안 사고싶던 로드자전거 샀다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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