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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갤] 알쏭달쏭 의외로 영화잘알이었던 새끼

둘째돼지 김정일 애초 주요 커리어가 선전선동부장. 남쪽으로 치면 문체부 장관으로 구른 놈이었음. (참고로 남쪽과는 다르게 '세뇌' 담당하는 특성상 개씹요직임.) 일뿐만 아니라 그 스스로도 취미가 영화여서 전 세계 영화를 비행기로 조달해서 보는게 일과중 하나였음. 북쪽 영화감독 실력이 씹창나자 남쪽에서 영화감독을 '납치' 해서 영화 찍게 만든 실화가 존재. 해당 감독은 바로 신상옥. 대학 전공은 정치경제였는데 위의 '졸업논문' 퀄리티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전공서를 백지에 좀 찌끄려놓은 수준이었음. 그런데 김정일의 영화관련 저작이나 글은 아마추어를 한참 넘어선 경지. 영화계 현직자들도 이정도면 프로급이라고 평가할 수준. 다른 '자칭 김정일 작품'에 비해 심상치 않은 수준으로 보아 진짜 정일이가 한땀한땀 만든 것으로 추정. 당연히 정일이 시대에 북한 영화 최고의 명작들이 탄생. 정치선전 빼고봐도 이정도면 흠.. 봐줄만한데 싶은 수작들이 등장하며 북한 방송은 이 친구들을 수십년째 우리는 중. 남북회담에서 남쪽 대표단이 선물로 영화를 챙겨오자 존나 좋아하면서 언제까지 평을 들려주겠다 말하고 실제로 평가도 내려주었다는 실화 존재. 결론적으로 이새끼는 외교관+정치인+영화인 모두의 증언과 일화, 기타 저작을 참고할때 걍 남쪽이었으면 100% 누갤러였을 놈임 취미+적성+커리어 모두 영화나 극작품 중심으로 짜여져 있는 완전체였고.. 심지어 김일성 눈에 든 계기도 김정일 우상화 작품인 극작품 '꽃파는 처녀'를 김정일이 ㅆㅅㅌㅊ로 연출한 것이었음. 그저 영화좋아 독재자...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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