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의 대학 내 점포에서 간편식 매출은 일반 점포 대비 일평균 2배에서 최대 10배가량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서울 소재 한 대학교에 입점한 GS25 점포에서는 학기 중 하루 평균 200개의 도시락이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락 외에 다른 먹거리 상품의 판매 실적도 높다. 편의점 4사의 대학 내 점포에서는 라면 등 면류 매출이 일반 점포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커리와 샐러드, 조각 과일 역시 일반 점포 대비 2~3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인기 상품이다. 특히 에너지음료는 평소에도 꾸준히 판매되지만 시험 기간에는 매출 상위 2위 안에 들 정도로 수요가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먹거리뿐 아니라 최근 유행하는 상품의 판매 실적도 두드러진다. 키링과 키캡 굿즈, 왁쁘볼 등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끈 상품들이 대표적이다. 실제로 GS25의 대학 내 점포에서는 해당 상품의 일평균 매출이 일반 점포보다 약 17배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세븐일레븐의 대학 내 점포에서도 카다이프쫀득초코볼과 KBO 프로야구 컬렉션 카드의 판매량이 일반 점포 대비 약 2.5배 이상 높았다. 이 같은 소비 특징은 뷰티 상품에서도 나타난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학 내 편의점에서는 뷰티와 의류 상품의 매출이 일반 점포 대비 3~10배 높다.
📰
이슈
-
·
-
·
0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회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