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술과 멀리 했는데요. 안좋은 일들이 최근에 몰아서 생기는 바람에 10월 초부터 계속 저녁만 되면 일 끝나고 소주 마시고 잠에 듭니다. 오늘도 거의 확실하게 소주 사와서 안주와 먹고 취한 상태로 잠 들게 될텐데요. 미치겠네요 ㅠㅠㅠㅠ 천지불인 공부도 많이 해서 세상에 기대와 실망도 안 하려고 애를 써왔고, 까뮈의 부조리 철학도 나름 정독하고 했는데... 현실의 벽이 저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어진 10월의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보배드림 회원님들이 생각나서 조언과 따끔한 충고 그리고 위로를 받아보고 싶네요 ㅠㅠ 지금 글을 쓰다가 울컥해서 쪽팔리게 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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