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DMZ )에서 발생한 북한군 매설 지뢰 폭발 사고의 대응 방안을 놓고 지난 1일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정면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가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겨냥한 독자제재를 대응 카드로 제시하자 정 장관이 강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동맹파’와 ‘자주파’ 간 대북정책 노선 차가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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