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초대 청장 후보자 임명을 반대해온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전 검사장)에 대한 고발이 중수청에 접수됐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은 2026년10월6일 오전 서울 중구 중수청 본청과 서울지방중수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발 취지를 설명한 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방조), 변호사법 위반으로 이 변호사를 고발했다. 사세행은 이 변호사가 대검 형사부장이었던 2020년 이른바 '라임자산운용 술 접대' 사건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검사들을 '솜방망이' 처분했다고 주장한다. 과거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최은순씨 등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과정에 대검 형사부장이었던 이 변호사가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변호사가 형사부장이었던 시절 '브이글로벌 코인 사기' 사건에 관여하고도 퇴직 후 변호사로서 관련자를 변호했다며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말 | '다른 의견을 말할 권리'는 없는 건가? 사세행 | 너도 '대통령의 친구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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