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마트 갔다가 회원번호를 기억 못 하셔서 난처해 하고 계시는 할아버지, 얼른 우리 전번을 넣어 할인 받게 해드렸어요. 근데 고맙다는 인사는 커녕 눈도 안 마주치고 헹~ 가버리시네요.ㅋㅋ 지난번엔 에스컬레터 타고 내려 가는데 앞에 커다란 짐을 들고 가시던 할머니 짐이 넘어지면서 큰 사고가 날뻔 한적이 있었어요. 뒤에 서 있던 제가 얼른 짐꾸러미를 잽싸게 들어서 들고 내려 갔는데 와...짐을 받고도 인사 한마디 안하고 쿨하게 가시더라는. ㅋ 도대체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고맙습니다. 실례합니다 ". 하는 말을 생활화하면 참 아름다운 사회가 될텐데 참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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