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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가 제시한 100개의 미지의 질문들.txt

우리 우주가 아주 작았던 시절, 시간에도 시작이 있었을까? 빅뱅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우주가 만들어지고 변해 온 과정을 설명하려면 몇 개의 차원이 필요할까? 언어·수학·복잡한 사회를 가능하게 한 인간의 사고 능력은 언제, 어디서 처음 생겨났을까? 빙하기 동안 인간의 뇌는 왜, 어떻게 그렇게 빨리 커졌을까? 호기심이란 대체 무엇일까? 아메리카 대륙의 첫 원주민들은 어떻게 그곳에 들어갔을까? 100만 년 전, 초기 인류는 어떻게 아무도 살지 않던 동남아시아의 외딴 섬들에 도달했을까? 앞뒤 맥락 없이도 읽히는 '완전한 문장 글쓰기'는 왜 인류 역사에서 그토록 늦게 등장했을까? 사람의 생각은 어떤 형태일까 — 말? 그림? 아니면 더 추상적인 무엇? 비교적 단순한 인공신경망으로도 AI가 이렇게 많은 일을 해내는데, 인간의 뇌는 왜 그렇게 복잡할까? 우리가 이해하는 것 대부분은 말로 표현되지 않는데, 뇌는 어떻게 언어에서 의미를 만들어낼까? 개는 냄새로 사람·장소·다른 개에 대해 어떤 정보를 알아낼까? 새들은 어떻게 그렇게 적은 에너지로 먼 거리를 이동할까? 백악기 대멸종 때 다른 공룡은 다 사라졌는데 새들은 왜 살아남았을까? 최초의 공룡은 온혈동물이었을까, 아니면 여러 공룡 무리가 각각 따로 온혈을 진화시켰을까? 일부 초식 공룡은 어떻게 풀만 먹고 30미터 넘게 자랐을까? 심해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동물이 얼마나 많고, 그들은 중요한 존재일까? 굴속에 사는 생물까지 포함해, 왜 그렇게 많은 바다 생물이 빛을 낼까? 어떤 동물들은 어떻게 완전히 밤에만 활동하도록 진화했을까? 우리는 왜 잠을 잘까? 사람 말고 어떤 동물이 꿈을 꾸고, 그 꿈은 우리 꿈과 얼마나 비슷할까? 하늘을 나는 동물은 왜 더 오래 살까? 인간의 노화를 안전하게 되돌릴 수 있을까? 야생동물 거래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까? 기후변화는 바다의 생물 생산력을 늘릴까, 줄일까? 북미의 숲은 어디까지가 인간이 만든 풍경일까? 숲 꼭대기(수관)의 입체적 구조는 어떻게 자기만의 기후를 만들어낼까? 꽃매미는 어떻게 자기가 좋아하는 나무(가죽나무)를 찾아낼까? 침식 때문에 옛 고산지대 화석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그곳엔 어떤 미지의 생물이 살았을까? 우리 조상은 왜 두 발로 걷기 시작했을까? 네안데르탈인과 초기 현생인류는 유전자뿐 아니라 삶과 문화도 함께 나눴을까? 데니소바인의 삶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다른 인류가 아니라 왜 현생인류만 이렇게 수가 늘고 복잡한 문화와 기술을 발전시켰을까? 인간을 비롯한 대부분의 동물은 다른 활동보다 어울리는 걸 더 좋아한다. '사회적 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개미들은 어떻게 협력해서 군집 전체의 집단행동을 만들어낼까? 왜 인간만 턱(아래턱 끝의 돌출부)이 있을까? 아이가 천천히 자라는 인간 특유의 성장 패턴은 진화 역사에서 언제 생겼을까? 단백질·핵산 같은 생명의 재료들은 어떻게 처음으로 살아 있는 세포로 조직됐을까? 암흑물질은 무엇일까? 지구에서 직접 검출하지 못한 채 암흑물질의 정체를 이해할 수 있을까? 우주 팽창을 가속시키는 암흑에너지는 일정할까, 아니면 시간에 따라 변할까? 같은 원소·같은 동위원소의 원자는 모두 똑같을까, 아니면 우주의 모든 원자가 하나하나 다를까? 중성미자는 왜 세 가지 형태로 나뉘지 않고 서로 섞여 변할까? 아주 작은 세계의 양자물리학과 아주 큰 세계의 중력물리학을 어떻게 하나로 합칠 수 있을까? 양자와 중력의 상호작용을 실험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을까? 멀리 떨어진 입자끼리 얽히는 양자 얽힘은 현실에서 어떤 쓸모가 있을까? 생물도 얽힘이나 중첩 같은 양자 효과를 이용할까? 효소가 없던 시절, 최초의 유전물질은 어떻게 스스로를 복제했을까? 바이러스는 어디서 왔을까? 세포는 언제 암이 될 운명으로 정해질까? 우리를 아프게 하는 모든 미생물(만성질환을 일으킬지도 모르는 것까지)을 전부 목록으로 만들 수 있을까? 미생물 군집(마이크로바이옴)의 언어를 해독할 수 있을까? 선형문자 A, 키프로-미노아 문자 같은 고대 문자를 언젠가 해독할 수 있을까? 생태계마다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을까? 예술작품 내부에서 지금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를 보고, 그 작품이 미래에 어떻게 보일지 예측할 수 있을까? 새 소재를 발명할 때, 그것이 어떻게 늙어갈지도 미리 알아내 그 소재로 만든 물건을 보존할 수 있을까? 인간은 옛 아이디어를 섞거나 변형하는 수준을 넘어, 어떻게 진짜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낼까? 가장 작고 가벼운 왜소은하는 어떻게 여러 세대의 별을 만들어낼까? 지구 깊은 곳 맨틀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기둥(플룸)이 주요 화산활동의 원인일까? 오늘날 초대형 화산이 폭발하면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지진이 언제 시작되고 언제 멈추는지를 결정하는 근본 물리학은 무엇일까? 큰 지진이 오기 전에 눈에 보이는 징후를 찾아낼 수 있을까? 금성과 지구는 크기도 비슷하고 태양과의 거리도 비슷한데 왜 이렇게 다를까? 태양의 수수께끼를 풀면 별이 어떻게 행성을 만드는지 알 수 있을까? 지구 같은 행성을 거느린 별은 얼마나 많을까? 진화는 왜 여성에게 임신·출산에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의 폭을 이렇게 좁게 만들었을까? 자궁내막증 병변은 어디서 생기고, 왜 일부 여성에게만 나타날까? 아이들은 어떻게 그렇게 적은 경험으로 그렇게 많이 배울까? 역사상 가장 큰 동물인 대왕고래의 새끼는 어디서 태어날까? 모래파리가 알을 낳는 정확한 장소를 찾아내, 이들이 옮기는 질병을 막을 수 있을까? 어떤 숙주는 왜 진드기와 그 질병을 유난히 많이 퍼뜨리는 '슈퍼전파자'가 될까? 몸속을 순찰하며 손상된 세포를 고치는 단백질 나노기계를 만들 수 있을까? 대부분의 암은 유전이 아닌데, 그렇다면 왜 생길까? 어떤 사람의 면역계는 암과 바이러스를 통제하는데 왜 다른 사람은 그러지 못할까? 줄기세포로 낡거나 병든 장기를 대신할 새 장기를 키우는 법을 알게 될까? 임상시험 없이도 새 약에 사람이 어떻게 반응할지 예측할 방법이 있을까? 우리 몸의 조직과 장기를 진짜처럼 흉내 내는 가상 모델을 만들 수 있을까? 바이러스 유전자의 어떤 특징을 보면 사람을 감염시키고, 널리 퍼지고, 중증을 일으킬지 예측할 수 있을까? 감기·독감 바이러스는 왜 겨울에 훨씬 잘 퍼질까? 100여 년 전 밝혀진 화학반응의 '속도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까? 생명이 없는 존재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의식을 이해하게 될까? 세포·조직 같은 낯선 곳에 깃든 '비전형적 지능'을 알아보고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동물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아낼 수 있을까? 로봇에게 뛰어난 촉각을 줄 수 있을까? 식감이나 냄새가 아닌 '맛' 자체는 음식 선택과 과식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인류는 언제부터 음식을 발효시키기 시작했고, 그 발명은 인간 진화에 어떤 역할을 했을까? 동지중해의 '바다 민족'은 누구였고, 청동기 후기 문명 붕괴에 어떤 역할을 했을까? 네페르티티는 단독 파라오로 고대 이집트를 다스린 적이 있을까? 고대 이집트인은 대피라미드를 어떻게 지었을까? 기후변화의 총 경제적 비용은 얼마나 될까? 지구의 빙상은 온난화에 얼마나 민감하고, 이는 해수면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환경 지속 가능성을 이룰 수 있을까? 인류는 본성상 불평등과 전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일까? 인간은 우주 방사선을 견디고 지구 밖에 정착하는 법을 알아낼 수 있을까? 우주는 어떻게 끝날까? 우주에 왜 애초에 물질이 존재할까? 우리 우주의 물리법칙은 무엇이 결정했을까? 우주에 우리뿐일까? 우리는 우주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 있을까, 아니면 영원히 닿을 수 없는 수수께끼가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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